6월 11일의 크리에이티브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월드컵 대한민국의 경기가 내일이면 시작됩니다.
저는 3:1로 이기는 지극히 이루어지기 힘든 점수에 내기를 걸었지만
이왕 이겼으면 하고, 이길 거면 화끈하게 이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매일매일 외쿡의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해드리고 있지만
저처럼 다른 나라의 카피가 우리의 사례를 소개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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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깻잎

그래서 국내 사례를 함 소개해 봅니다. ^^
신형 아이폰이 등장하자마자 네티즌 사이에서 ‘이거 뭐 디자인이 깻잎 통조림하고 똑같잖아~’ 이런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각종 커뮤니티, 뉴스 댓글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했구요. 기사를 보니 위 이미지를 올린 네티즌의 트위터 페이지에 23만명이나 접속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이걸 본 샘표 마케팅 담당자가 잽싸게 프로모션으로 활용해 버립니다. 사실 이 모양의 통조림인 샘표 말고도 다수의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타이밍과 센스의 절묘한 결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도 샘표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샘표의 프로모션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9tIG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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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Magazine video installation

요새 지하철에는 다음(DAUM)에서 설치한 디지털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지도 기능을 이용해 지하철역 주변 지도와 간단한 인터넷 검색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죠. 그런데 의외로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재미요소가 없어서 그런 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 크리에이티브는 빌보드 매거진(네, 빌보드 차트의 그 빌보드입니다)에서 진행한 디지털 비디오 프로모션입니다. 수많은 사진으로 커다란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건 흔한 기법입니다. 하지만 빌보드는 개인화와 소셜 미디어, 그리고 재미를 함아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서면 자신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지신의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동영상 캠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포즈를 취한 다음에 세계 최대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플리커에도 업로드! 간단하면서도 재밌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소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aDrotV

이건 사진들이 올린 사진을 볼 수 있는 플리커 페이지입니다

http://www.flickr.com/photos/billboard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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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lux Walls

영국의 한 페인트 회사가 대담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런던, 브라질, 인도, 프랑스의 도시를 컬러로 물들이는 프로젝트죠. 이 프로젝트를 촬영한 사람도 수많은 상을 수상한 유명감독인데,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도 대담하고 멋지지만 영상의 연출력을 더욱 칭찬하고 싶어지네요. 카메라가 줌 아웃될 때 컬러로 물들여진 도시를 볼 땐 사부작 감동이! 유명했던 소니 브라비아 컬러보다 이 영상이 더욱 맘에 듭니다. 소셜의 시대죠? 프러젝트 홈페이지를 보니 당연히 플리커와 트위터를 링크시켰더군요.

아래의 링크에서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9H4x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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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도 아닌 민방위 주제에 나이도 생각 안하고 열흘 가까이 술을 마셔댔더니 몸이 탈났나 봅니다.
내일 월드컵 응원 즐겁게 하시되 과도한 음주만은 삼가시길 ^^

시원한 오후, 활기찬 응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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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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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3 Responses to 6월 11일의 크리에이티브

  1. 남자1 says:

    깻잎은.. ㅎㅎㅎ
    빌보드는 인쇄광고가 칸에서 꽤 큰 상(그랑프리?)을 탔던것 같은데… 인쇄보다도 오히려 이게 더 좋습니다.
    Dulux 는 얼마전 삼성전자에서 했던 캠페인과 비교가 되네요. 프랑스의 유명한 칼라리스트까지 데려다가 공중파 광고를 엄청 때리던데 퀄리티도 효과도 비교가… 쩝.

    • chaecopy says:

      S전자에서 어떤 캠페인을 했는지….? ^^;;;;;;;;
      빌보드, 그래미, MTV 등 미국의 음악관련 브랜드들의 크리를 보면 질투날 정도인 게 참 많더군요.

  2. j says:

    깻잎을 보니 광고는 크리에이티브뿐 아니라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관심과 순발력도 필요하단 생각이 드는군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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