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의 크리에이티브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토요일은 출근과 음주, 일요일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이발을 하러 갔는데…
갔는데… 갔는데… 된장! 블루클럽 삼식이로 머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흑~~~ 원장님!
혹시 남자 머리 잘하는 미용실 소개시켜 주시면 술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
(

Air-Asia: Surf-Breaks


단돈 35불에 아시아 휴양지를 여행할 수 있다는 에어아시아의 광고입니다. 저 역시 동남아 여행할 때 완소애정했던 에어아시아! 일본도 취항하던데 한국만 빠져 한국은 아시아가 아니란 말인가! 란 자괴감까지 들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트웍의 완성도가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 슬슬 휴가계획을 세울 실 듯 해 소개해 본 크리에이티브였습니다.

)
(
)

Virgin Atlantic: Luggage_Tags



연달아 항공사 크리에이티브입니다. 대학시절 돈이 없어 단 한번도 해외를 나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대행사에 들어 온 후 살림 살이가 좀 나아져 드디어! 해외 여행을 떠났습죠. 탑승 수속을 받은 후 붙여주는 tag을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어찌나 떼기 싫던지요. 지금에야 촌스럽다는 이유로 곧장 떼어버리지만요 ^^; 버진 항공사에서 자신들의 저렴한 항공료를 알리기 위해 탑승수속 Tag를 쇼핑백에 붙이는 프로모션을 실시 했습니다. 어떻게 배포하는 것인지… 붙이고 다니면 뭔가 혜택이 있는지는 위 자료만으론 알 수 없군요. (옛 생각이 슬쩍 나 소개한 크리에이티브입니다 ^^;)

)
(
)

Absolut brooklyn


다음은 앱솔루트 보드카의 크리에이티브입니다. 위 광고의 썸네일만 보고 에이~ 별거 없네.. 이 캠페인 예술이긴 하지만 좀 지겹잖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스파이크 리 감독과 코라보(일본식 발음)을 한 캠페인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광고 속 계단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다 흑인이라는 것이 눈에 보였고 스파이크 리야 말로 뉴욕 옆 동네 브룩클린을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화 감독답게 이미지에 대한 영감을 준 것뿐 아니라 커머셜 영상까지 연출했습니다. 위의 페이스북 도메인이 보이시죠? 친절하게 링크 걸어 드리겠습니다 ^^;
http://www.facebook.com/ABSOLUT

영상 클립과 인터뷰, 그리고 다양한 광고 비주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트위터와의 연동은 빼먹지 않았네요. 지난 주 구입한 책이 소셜 마케팅에 관한 책입니다. 일본 마케터들이 쓴 책인데, 모바일에 앞선(아이폰도 먼저 도입한) 일본이기에 심층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더군요. 팔로워나 늘리고 RT만 강요하는 국내 트위터 마케팅 담당자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구입한 책의 소개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http://bit.ly/ajU7wS
(링크는 알라딘이지만 구입하실 거면 옥션이나 지마켓이 쿠폰신공을 펼칠 수 있어 조금 더 저렴합니다.)

)
(
)

3D projection into the first game-take-over on YouTube

지난 번 유럽의 고건물에 3D프젝터를 쏘아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 영상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많은 돈을 쏟아 부었는지 녹차처럼 우려먹기로 했나 봅니다. 현장에서 본 사람보다 유튜브에서 본 사람이 더 많은 걸 착안해 온라인 프로모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유튜브의 삼성 채널로 들어가면 지난 번 보던 동영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화면 밖 프레임에서도 균열이 나타나며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화면 속 나비들이 하얀 웹페이지를 날아다니구요. 그리고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잽싸게 나비를 클릭하면 3D TV를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서요

 


칼같이 클릭한 나비수를 카운트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프레임이 무너지는 강도도 세지는군요.

 


녹차 우려먹기라고 비아냥거리긴 했지만 좋은 크리에이티브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바이럴 동영상이라는 것은 실제로 본 사람보다 동영상을 볼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특히 서구권의 경우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라는 확고한 소셜 사이트가 자리잡고 있으니 그 접근이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무너지는 기법 같은 경우 수년 전부터 구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전혀 어려운 기술이 아닌거죠. 이런 기술을 개발하는 친구들은 주로 이공계 친구들인데, 이런 기술을 개발하고도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개발자 친구도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구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을 하더라도 결국은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크리에이터의 몫이구요.

아래의 링크에서 감상&게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ddhf9g

)
(
)

Post it : 니가 진짜로 아는 친구는 누구~? 몇 명~?




뭐야? 뻔한 포스트잇 광고 아냐? 채카피 왜이래? 슬슬 약발 떨어지는거야? 라고 생각하진 마시길!
아직 선구안 죽지 않았습니다. 위 광고는 포스트잇이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사실, 포스트잇은 특별하게 광고캠페인을 하지 않아도 잘 팔리는 상품이죠.

포스트잇이 생각한 캠페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니들, 친구가 많다고 생각하지? 페이스북 프렌드, 트위터 팔로워가 많다고 자랑하잖아? 그런데 그 사람들 중 실제로 알고 친한 친구는 누구고 몇 명이나 될까?’ 란 물음을 던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라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페이스북 게임을 만듭니다. 위 옥외광고들은 이 게임을 알리기 위한 광고였던 것이죠.

그러데! 그 게임을 찾아보려 했는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채카피에게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
(
)

A형 정모


주말 사이 인터넷에 급속히 번진 이미지 한장 소개합니다. 제목 그대로죠 A형들의 정모를 그린 그림입니다. 어찌나 작은 마음이신지… 저는 B형이지만 이런 소심한 마음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 ㅋㅋ

트위터를 하고 싶은데 잘 모르시겠거나 프라이버시를 노출하는 것이 꺼려지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트위터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들어가 보세요. 한쿡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윗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tweetmix.net/

그래도 트위터의 묘미는 속보성과 쌍방향성에 있습니다. 시간을 내 트위터의 세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위 사이트를 통해 관심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면 됩니다.

)
(

오늘은 햇살은 따사롭지만 습도는 낮은 날이네요
햇볕 좋은 날 이불 내다 말리듯 뽀송뽀송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Advertisements

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3 Responses to 6월 21일의 크리에이티브

  1. 남자1 says:

    댓글을 뭐라도 남기는게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Air-Asia : 저도 한판 쉼

    Virgin Atlantic: Luggage_Tags : 요건 제가 유튭에서 찾았습니다.
    2011년에 올라온 캠페인 소개 동영상이 있네요.

    Absolut brooklyn : 페북에서는 찾기 어려워서 유튭주소 올립니다.

    이건 behind-the-scenes http://www.youtube.com/watch?v=Ii-YQ-Q2Trw

    3D projection into the first game-take-over on YouTube
    문득 고인 생각이 납니다. 평안하시길.

    Post it 뭔가 재미있는 캠페인 같은데 더 이상의 자료를 찾기가 어렵네요.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