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의 크리에이티브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셨다고 들었는데, 과연 아침부터 차들이 많이 안보이긴 하더구요
이 이메일을 보시는 분은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하신 분들이시겠죠?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다 지금은 태양빛이 쏟아지더라도 유쾌함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그럼, 이번주도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소개 들어갑니다. (조금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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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National Geographic Photos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멋들어진 사진들 한번 감상하시죠.
세상에서 이 사람들보다 순간을 잘 포착하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입니다.

또, 링크 타고 가기 귀찮은 분들이 계실까봐 일부만 발췌합니다.(외쿡 사이트니까 이런 게 가능하죠 ^^;)

네, 극대비로 골라 봤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EEMqZ

네? 컴퓨터 바탕화면 같다구요? ^^; 참, 포스팅 맨 밑을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외쿡 사이트들은 훼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비롯한 여러 사이트로 공유하는 걸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좋은 것은 얼마나 확산되었는지 통계를 내기가 쉽고 저작권 문제에서도(링크만 거는 것이기에)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국내 포털 등에도 미투데이나 트위터의 공유 버튼이 생겼죠? 이런 바이럴성 버튼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거라 생각해 언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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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o Sinfónica de Colombia

어린 친구들이 클래식 음악과 먼 것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콜롬비아 국립오케스트라에서는 어린 친구들이 클래식과 친숙해지기를 위한 방법으로 웹 프로모션을 준비합니다.

나이가 적을수록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죠? 얼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케로로나 뽀로로로? ^^;)

꼴롬비아 친구들이 생각한 방법은 컴퓨터를 보며 직접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수 있는 경험을 주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뭐든지 직접 해보면 재미도 느끼고 관심도 생기는 법이니깐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수많은 아헤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소개 영상을 보면서 생긴 궁금증은 어떻게 이런 웹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렸냐는 것이었습니다. 오길비가 말한 것처럼 텅빈 교회에서는 단 한사람의 영혼도 구제할 수 없는 것이잖아요. 인터넷 광고였든지 전통적인 매체를 활용한 것이었던지 그것을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실제 단원들이 연주를 해보는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연주회가 열리는 곳에도 이 웹사이트를 이용해 볼 수 있게 한 점이었죠. 이렇게 웹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적극적으로 찾아 어필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웹사이트를 가지고 콘테스트를 열어 클래식 음악교실에 초청한단던지 했다면 더욱 호응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네? 직접 해보고 싶으시다구요?

제 맥북에서는 허용 버튼이 안눌러지더군요 -.-; 여러분은 가능할 것입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한번 강마에처럼 지휘해 보세요.
http://bit.ly/9QL9co

캠페인 소개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bit.ly/cIY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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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introduction by jamiepark

주말에 트위터 추천 리스트라던가 훼이스북 강좌라던가를 작성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일이 있어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고수분께서 만든 훼이스북 강좌를 보니 제가 안하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슬라이드쉐어 라는 사이트에 올리신 것을 보시면 훼이스북에 대한 기본적인 감이 잡히실 것입니다.

사실 이런 SNS 사이트는 기본적인 이해 후에는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익히는 것입니다. 글도 남기고 혼자 떠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 글에 다짜고짜 (매너있게) 글도 달아보고 해야 그 재미와 진가를 알 수 있는 것이죠 ^^

훼이스북의 경우 그 성장세가 폭발적이여서 본사에서도 급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파악해보는 것도 좋겠죠.

이 슬라이드를 작성하신 분은 jamiepark (http://twitter.com/jamiepark )이라는 분으로 SNS전문가입니다.
이 분을 팔로잉 하시면 많은 정보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 훼이스북 강좌 슬라이드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d7x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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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waukee Health Department: Stamped mattresses

미국을 보면 어떤 면을 보면 정말 선진국이다가도 다른 경우에는 어이없을 정도로 후진국적인 면을 보이곤 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티브는 밀워키 복지국(?)에서 집행한 것으로 목표는 침대 위 유아사망 방지입니다.

밀워키 거리 곳곳에 이렇게 매트리스를 세워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 실루엣을 그렸구요. 왜 그런고 했더니 밀워키 유아 사망의 상당 원인이 아이와 같은 침대에서 자다 압사를 당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어이없는 일이네요. 하긴 미쿡 친구들 먹어대는 식성을 감안하면 아이에겐 부모의 몸무게와 덩치는 흉기나 다름없겠죠. 이렇게 POP적인 상황을 만들어 설득시키는 방법이 인상적입니다. 만! 어이없는 사고 방지를 위한 캠페인이라니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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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Dinner Vol. I

아이패드의 등장 이후 많은 잡지 앱들이 전자화되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소개해드린 바 있죠. 그간 전자 잡지의 특징을 보면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을 들 수 있겠죠. 그리고 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에 초점을 맞츠었구요. 그러다 보니 한정된 공간을 사용하는 웹에서 그 방식을 많이 차용한 듯 합니다.

이제 소개해 드릴 잡지 앱(목업)은 이런 기술적인 발상에서 벗어난 관점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음식/요리 잡지의 한 섹션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디너를 만드는 법에 대한 꼭지입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이렇게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요리 과정을 이렇게 재료와 요리법 주의사항을 자막으로 알려줍니다.

여기까지 캡처한 화면을 보시면 이게 뭐야~ 라고 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전혀 새롭거나 특이하지 않죠. 하지만 이걸 동영상으로 본다면 그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BGM으로 흐릅니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흐를법한 그런 음악이죠. 자막은 결코 경박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리프 폰트를 사용해 클래식함과 고풍스러움을 강조하고 서서히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화면의 움직임과 쉐프의 움직임도 경쾌하되 가볍지 않습니다.

이 영상/잡지 앱을 보고나니 그동안의 전자 잡지앱은 너무 편집과 웹디자인적인 측면에서만 제작된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잡지의 컨텐츠도 정보와 더불어 경험을 제공해 주는 것인데, 이런 영상 잡지를 본다면 나도 이렇게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까요?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듯 이 목업 잡지 앱도 끝납니다. 편집의 관점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연출의 관점에서도 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 참고 사례인 것 같습니다. 목업인 이유는 짐작하셨듯이 실제 제작이 아닌 컨셉적인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 목업 잡지 앱은 아래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9nRp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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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사적인 날이군요. 이렇게까지 메일을 늦게 보내드린 적은 없었는데…
송구합니다. 그럼, 즐거운 밤 만드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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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2 Responses to 8월 2일의 크리에이티브

  1. 남자1 says:

    31 National Geographic Photos
    널리 알리려고 하는 광고를 저작권으로 묶는 경우가 제일 이상하다는..

    caso Sinfónica de Colombia
    Experience 관점으로 접근한 점이 돋보이네요.

    Facebook introduction by jamiepark
    이분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요즘 세상에 제일 실망하는 경우가 SNS전문가
    하기야 시작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전문가가 되기는..
    그냥 남보다 먼저 시작한 정도를 다 전문가라고 부르기 있긔? 없긔?

    Milwaukee Health Department: Stamped mattresses
    정말 이런걸 시에서?
    유아사망률 중 압사가 그렇게 많이?

    Cooking Dinner Vol. I
    디바이스가 새로나오면 집어넣을 궁리만 한다는…
    그 매체의 특성이 뭔지 고려하지 않는다는…
    그래도 늘 새롭게 시도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고 나서야 따라한다는.

  2. 남자1 says:

    쿠킹디너 영상 좋네요. 음악도 편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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