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의 크리에이티브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가뜩이나 오타가 만발하는 제가 며칠 새 몸상태의 메롱으로 인해 오타만발이었습니다.
깊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하루를 넘겨(현재시간 11시 45분)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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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z Is Desperate To Be Your Facebook Friend

한쿡에서는 트위터가 워낙에 인기다 보니 아직까지 훼이스북에 대한 관심이나 마케팅 플레이스로서의 가치가 조금 덜 한 것으로 판단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스믈스믈 가입자가 늘더니 150만을 넘겼다는 소식이 들리고 우측 배너의 광고 단가도 올라가 미국의 2/3수준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그렇게 안티가 많은 삼성전자도 3000명이 넘는 팬이 생겼다고 하니, 새로운 미디어와 훼이스북에 대한 관심이나 매력은 아직도 크고 성장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고작(?) 커뮤니티 사이트인 훼이스북에 dho이리 열광하고 구글이나 애플마저 긴장하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훼이스북이나 외쿡의 사이트를 들여다 본 결과 훼이스북은 단순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소셜 시대의 운영프로그램(MS 윈도우즈나 맥OSX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이나 간단한 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훼이스북에 설치해 사람들의 다양한 기호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디테일한 기술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추후 파악이 되면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의 80% 이상이 훼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인즈는 아예 라벨에 훼이스북 로고를 붙여 우리의 브랜드 페이지에 팬이 되어 달라는 요구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얼마 전 글로벌 자선단체 프로젝트에 훼이스북의 Like버튼을 참여 브랜드 상품에 에 달아 지속적인 참여를 일으키자는 아이디어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정교하지 못하게 아이디어를 준비했기 때문에 최종 시안까지는 준비하지 못한 게 조금은 아쉽네요.

한국의 경우 삼성, LG, KT가 활발하게 훼이스북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소비재 브랜드까지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 Smwdmaus sosus, 이르면 하반기부터 훼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나 쿠폰 등이 활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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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Bay Box: Simple Green Shipping

얼마 전 야후 코리아가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에 밀려 초라한 방문률을 보이고 있다고 했는데, 포털이면서도 쇼핑 사이트인 옥션이나 지마켓보다 낮은 수치라고 하더군요.

저는 쇼핑사이트보다 낮다는 것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쇼핑사이트의 높은 방문률에 놀랐습니다. 외국에서 이베이는 소셜사이트로 분류되기도 한다니, 그 영향력이 대단한다는 생각입니다.

방금 언급한 이베이의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하기 위해 야부리를 풀었습니다. 이베이는 해마다 내부 직원과 관계사들이 모여 ‘eBay’s yearly Innovation Expo’라는 걸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베이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발표하는 장인 셈이지요. 이번에 이베이 엑스포에서 소개된 것은 배송박스입니다.

이 박스는 재생종이로 만들고 여러 번 재생이 가능한 재질과 형태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5번 이상 사용이 가능한 이 박스를 이베이 배송에 사용할 경우 4,000그루의 나무와 2백40만 갤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공란)을 마련해 이박스를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다른 물건을 보낼 때 환경보호 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활 수 있도록 했네요. 이런 면은 캐논의 포토체인 캠페인과 닮은 것도 같군요.

아직까지 이베이 배송에 전면적인 도입이 되진 않았지만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곧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이미지를 넘어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네요.

아쉬운 점은 단순히 재활용이 가능한 박스란 것을 넘어 다른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까지 아이디어가 확장되었다면 어땠을까 한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9Xdh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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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sh National Road Safety Council: The Declaration of Sobriety

사건 사고가 많이 등장한 하루였습니다. 신정환은 도박 때문에 이루와 태진아는 여자문제 때문에 그리고 무고한 시민은 알코올중독자 때문에… 특히 신정환은 이미 두 번이나 도박문제 때문에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죠. 분명 도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을 기자회견을 통해 했었을텐데.. 그 약속을 너무나 가볍게 여겼나 봅니다. 약속, 서약, 공약, 이런 것들이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폴란드에서는 음주운전이 큰 문제가 되고 있나 봅니다. 이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서약&서명을 받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합니다.

매년 15만명이 음주단속에 걸린다

웨케하면 음주운전을 그만하게 할 수 있을까

절주, 금주 선언을 하도록 독려하자!

이렇게 미리 사인을 받을 보드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공원에 행사를 벌여 절주 금주 하겠다는 서약에 서명을 받습니다.

기념으로 티셔츠도 제공하네요.

이렇게 사인을 받아 가장 빈번하게 음주단속이 이루어지던 곳에 놓았다고 합니다.

뭐, 그닥 크리에이티브하진 않습니다. 그저 사인 하나 받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국내 사례 중 리바이스 ‘사인해주세요’ 캠페인이 더욱 크리에이티브하다 할 수 있죠. 저는 이런 사인의 힘, 약속의 힘이 폴란드에서는 아직 남아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작은 사인을 하나 하는 것으로도 서약이 이루어지는 문화가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현대판 음서제니 뭐니 낙태를 했니 도박을 했니 하는 기사들을 보며 약속의 소중함이 더욱 커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위 캠페인의 소개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9MT9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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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한번 독하더군요.
요즘 감기가 특히 쿨하지 못해 지독하게 매달린다고 하니
각별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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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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