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의 크리에이티브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음,,, 오늘은 잡설&사설 없이 바로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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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bra: 3D billboard

인터넷의 신기술이 가장 먼저 도입되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바로 포르노 업계입니다. 유튜브 은 동영상 스트리밍, 인터넷 결제 시스템, 보안시스템, 모두 포르노업계에서 가장 먼저 사용된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의 화상통화 시스템인 페이스타임도 그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포르노업계에서 적극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올해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화제에 오른 단어 중 하나가 3D가 아닐까 합니다. 이 3D 영상 기술 역시 포르노업계에서 바로 도입해 ‘입체야동’을 발매했다고 하네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산업이 ‘매춘’이라죠? 사람들의 욕망이 지갑을 여는 힘이겠지요.

이렇게 야한(?) 사설을 길게 늘어놓는 이유는 아래의 빌보드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볼륨업 란제리의 대명사(섹시 란제리의 대명사는 빅토리아 시크릿이니) 원더브라에서 세계 최초로 3D 빌보드를 선보엿다고 합니다. 집행 시작은 바로 어제! 장소는 영국 런던의 워털루 스트리트라고 합니다.

이 빌보드는 ‘풀 이펙트’ 브라 광고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 캠페인에 대한 내용은 영국 원더브라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dh4Y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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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ão Zoófila: Help a Friend

요즘 게임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소셜게임입니다. 훼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소셜게임인 팜빌의 제작사 징가는 거의 조 단위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고 있죠. 5억명의 훼이스북 가입자 중 1억명이 넘는 사람이 팜빌 게임을 즐기고 있다니 그 가치가 어마어마하겠죠.

저 역시 어런 소셜 게임이 뭔가 궁금해 팜빌과 비슷한 We Farm(워팜)이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이거 이거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중독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시간에 맞춰 작물을 수확하지 않으면 썩어버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확인할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그저 가상의 작물인데 이토록 사람을 신경 쓰게 하다니! 이런 식의 끊임없이 사용자들이 게임에 빠져들게 할만한 요소를 만들어 낸 것이 참 놀랍습니다.

포르투갈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훼이스북 소셜게임을 패러디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위에 소개한 팜빌을 거의 그대로 패러디 한 것이지요. 발상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이 사람들아 가상의 작물이나 동물을 키우는데 이렇게 열심이면서 왜 실제 동물을 그렇게 돌봐주지 못하는건데? 게임하듯 실제 동물도 케어해!

이렇게 게임-팜빌의 메뉴와 거의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동물보호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웹사이트의 메뉴를 클릭하면 바로 훼이스북으로 링크되게 하는 장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팜빌이란 게임도 친구에게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조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을 그대로 채용한 것이지요.

훼이스북 담벼락에 링크가 되면 자동적으로 친구들에게 보여지게 되겠죠. 언뜻 보았을 땐 아 팜빌 아이템 사달라고 조르는구나~ 했다가 동물보호에 관련된 내용과 사이트 링크를 보게 됩니다. 익숙함에서 변주를 주는 것이 더욱 메시지를 와닿게 하는 방법이겠죠.

그리 하야 이렇게 수많은 미디어에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미디어 바이럴은 그저 캠페인 하나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PR회사나 팀과의 연계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실제 사이트의 주소를 알아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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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ns Points: The Putpockets Campaign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세계 수많은 어린이들이 기다리는 것이 있죠? 바로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산타 할아버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엄연히 불법침입이라는 범죄행위입니다. 맞죠? J 그런데 기분이 좋아지는 불법이죠?

소매치기 역시 몰래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물건을 슬쩍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블법행위죠. 그런데 물건을 슬쩍 훔치는게 아니라 쓸쩍~ 넣어주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파리 북페어에서 이런 하얀 소매치기가 일어나 큰 화제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북페어에 참관 온 사람들의 가방에 엽서를 슬쩍 넣은 것이지요.

고도의 훈련된 사람(?)이 몰래 카드를 넣고 있습니다.

이 소매치기는 포켓사이즈의 책을 출판하는 부스를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물건을 빼앗는 것이 아닌 주는 행위라 사람들은 놀라면서도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는 후문..은 아직 못들었구요 ^^; 암튼 흐이 이벤트로 6만명이 넘는 사람이 부스를 방문했고 이는 전년 대비 30%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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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유쾌한 사진 하나 보시죠

(http://twitpic.com/2oa9a4)

그럼,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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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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