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의 크리에이티브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요즘 트위터를 하면서 몇가지 원칙을 세우려고 하는 중입니다.
하나는 해외 크리에이티브 사례의 소개 #adtweet이라는 해쉬 태그를 달아 트윗을 남깁니다.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이전에 미리 소개하는 것이지요. 해설은 없습니다.
두번째는 여행사진 트윗입니다. 해쉬태그는 #360Tour를 사용하며 1년 가까이 해외방랑했던 중 찍었던 사진들을 올릴 계획입니다.
세번째는 그냥 인상적인 글을 남겨보는 것입니다. 오늘 테스트 삼아 이런 글을 남기니 많은 분들이 멘션이나 윌튀를 해주시더군요. “‘가능한 한 일찍 결혼하는 것은 여자의 비즈니스, 가능한 한 늦게까지 결혼하지 않고 지내는 것은 남자의 비즈니스 – 버나드쇼’ 다들 비즈니스 잘하고 계십니까? ;-)”

역시 트위터도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남녀에 관한 글이 인기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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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ALINK: by the drawing squad

동남아 여행 중에 만난 대만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과 함께 태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 마을인 빠이를 함께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은 오토바이로 여행하기 좋은 곳인데. 대만 친구들은 남자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오토바이에 능숙하더군요. 한쿡의 경우 몇몇 껌 좀 씹는(?) 친구들이 타는 것이란 인식이 강하잖아요. 이런 작은 차이가 나라와 나라의 차이가 아닌가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오토바이를 못 타 애쉬란 친구 뒤에 대롱대롱 매달려 다녔습니다. ㅋㅋ

이번에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티브는 DM입니다. 위 사설과 달리 바로 이해하실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입니다.

각 집마다 배달된 봉투 하나 열어보니 자전거 사진이 하나 접혀 들어 있습니다.

온전히 펼치면 자전거 전체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죠.접이식 자전거를 직접 종이를 접어 표현하니 이해가 안될래야 안될 수 없겠죠?

위 DM은 인도에서 집행된 것으로 인도는 아시아에서 크리에이티브 잘하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배경에는 언어적인 부분이 강하게 작용하다고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번개와 피뢰침’ 남자2님이 포스팅한 글을 보니 인도의 경우 공식 언어만 18개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각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치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깐느 같은 광고제에도 먹히는 광고에 대한 스킬이 수양되는 것 아닐까요?

행여 비광고인이 야~! 우리나라는 왜 이리 상을 못받는 거야! 라고 물으시면 이런 사례도 얘기해 주심이 어떠할지요 ^^;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크리에이티브를… 마치,,, 농담입니다. 사례 3개는 채워 소개해 드려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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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of fine art Leipzig: Artvertising

뮤지엄으로 가장 유명한 사례는 최근의 JFK기념 뮤지엄을 들 수 있겠죠. 깐느 파이널리스트이기도 했던 아폴로 달착륙 캠페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최근엔 닉슨과의 대선전을 재현하려는 캠페인이 진행 중이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뮤지엄들은 한정된 예산이나 인력으로 인해 블록버스터급 캠페인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독일 라이프치히 미술관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아주 훌륭하게 활용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 자산은 미술관 약자와 벽입니다.

미술관도 축구경기처럼 시즌권을 파는군요. 이렇게 순수미술 작품에 메시지를 넣는 기법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전시장 곳곳에 걸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림을 관람하다 자연스럽게 위 포스터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

사이즈도 큼지막하게 만들었군요. 눈에 안뛸 수가 없겠죠?

이런 재치있는 발상으로 집행 첫 달에 25%의 실적 상승이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가진 것, 브랜드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이를 활용할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겠죠?(말을 쉽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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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Make Jack Daniel’s Birthday a National Holiday?

위스키 좋아하시나요? 저는 입맛이 어린지 스카치 위스키는 그냥은 잘 못마시겠더군요. 맥주에 말아먹는 게 가장 편하고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제 돈으로 위스키를 마실 때면 버번 위스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얼음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태국 스탈?)이 가자 맛있더군요.

뜬금없이 위스키 얘기를 꺼낸 이유는 짐작하시겠지만 위스키 캠페인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버본 위스키의 대명사 잭 다니엘(미쿡발음으로 대니얼?) 입니다.

현재 미국 10여개 도시에서는 위와 같은 버스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잭을 돌려달라? 정도로 해석되는 구호인데, 미국을 대표하는 위스키인 잭다니엘의 설립자 잭의 생일을 국경일로 만들자는 청원에 동참하자는 내용입니다. 좀 발칙하죠?

더불어 훼이스북을 기반으로 실제 청원을 받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참했죠. 비교적 오래 머물렀던 버지니아주를 선택했습니다. ^^; 각 주별로 투표현황이 보이는데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가 가장 참여자가 많았고

버본 위스키의 본고장인 테네시주 역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더군요. 훼이스북 페이지에 짧은 영상이 있더군요.

말을 빨라 잘 못알아들었습니다(뭐 느려도 못알아듣지만요) 대충 이렇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의 위스키 잭 다니엘!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왔잖아~ 맞지?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를 즐겁게- 행복하게- 만들어 준 잭 다니엘을 기념해야 하지 않겠지?

잭 다니앨의 생일을 국경일로 좀 만들어주라!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술광고를 참 좋아하는데 재치있어 참 기분이 좋았던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설명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회신을!)

http://bit.ly/9k2F8j

또 훼이스북 페이지는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bit.ly/aFSK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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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밖에서 술 마시기 딱! 좋은 나날입니다.
모두 행복한 밤 만드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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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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