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의 크리에이티브


Happy tip#1 행복에집중하기. 매일밤마다 하루중 가장 좋았던일과 그이유를 세가지만 생각해볼것. 실제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15일간 테스트해본결과, 증세가 절반으로 완화되었다고 답한사람이92% (by http://twitter.com/meebong )

 

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제가 24일 새벽에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까 24일 오전이면 이 글을 보고 계시겠네요. 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미국처럼 크리스마스가 홀리데이가 되어 가족과 친구들아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그런 때가 아니라 완벽하게 연인들만을 위한 그런 날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수많은 솔로 분들께서는 우울함이 돋으실 겁니다. ㅋㅋ

위 트윗처럼 되도록 우울한 상상 따윈 하지 마시고 즐거운 일에 집중해보세요.
행복은 누가 주는 게 아니라 만들고 가져오는 것일테니까요!

그럼,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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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TTERSON: CATCH A KILLER

종종 스마트폰 앱을 홍보하는 영상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페이스북 앱을 홍보하는 영상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하긴, 페이스북에 로그인 하는 사람의 40%가량이 소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라니 그 시장은 스마트폰에 비할 바가 아니겠죠. 어찌보면 당연히 페이스북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을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티브가 바로 페이스북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페이스북 게임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팜빌류의 소셜게임이었다면 이 게임은 특이하게 연쇄 살인마를 잡는 수사게임입니다.

애들은 가라~ 18세 이상만 게임이 가능하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는군요 껄껄

여담입니다만 인간에게 필요한 금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황금’ ‘소금’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무엇일까요? 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남겨보았더니 가장 많은 답변이 19금이었습니다. ㅎㅎㅎ
정답은 바로 ‘지금’이라고 합니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마가 등장했다는 내용을 뉴스 화면과 함께 보여줍니다.

남녀의 시체가 보입니다.

이노무 살인마를 잡고 싶지 않냐? 라고 묻고 있네요.

이 페이스북 게임은 다양한 단서들을 찾아내며 살인마를 잡는 게임입니다. 이 단서들이 여러 개 주어지는데 단서를 찾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의 가상화폐인 크레딧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크레딧은 돈으로 살 수도 있지만 다양한 (브랜드)팬 활동을 통해 얻을 수도 있죠. 결국 브랜드나 기업이 이런 게임을 만들고 홍보 영상까지 제작한 이유가 바로 이것에 있는 것이죠.

이 게임을 만든 곳은 어디일까요?

무려 소니군요! 제임스 패터슨은 사람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릴러 작가라고 합니다. 그의 많은 작품이 영화화되었는데, 제가 이는 작품은 없군요 -.-; 소니는 이 작가의 작품 중 하나를 모티브 삼아 게임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소니가 이렇게 자사의 게임기를 제쳐두고 페이스북에 나름 블록버스터급 게임을 개발해 배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5억명이 넘는다는 페이스북 가입자를 노린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 게임으로 그 시장성(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 돈을 주고 크레딧을 구입할까, 혹은 크레딧 구입을 위해 제휴한 브랜드를 위해 활동을 할까 등)을 테스트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걸 보면 (다시 말씀 드리지만) 페이스북은 단순한 하나의 웹사이트가 아니라 인터넷 시대의 OS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실험과 시도가 가능한 플랫폼이기도 하구요.

게임은 위 도메인에 들어가 해보실 수 있습니다. 홍보 영상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http://bit.ly/gIF8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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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Skate Ramp For ‘TRON: Legacy’ Promo

예고편 한번 보지 않았지만 궁금해지는 영화가 한 편 있습니다. 곧 개봉 예정인 트론 레거시란 영화로 이 영화는 아주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들과 코업해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 ‘오늘의 크리에이티브’에서 펩시와의 코업 사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1982년 디즈니가 만든 최초의 CG애니메이션과 실사의 합성을 한 영화 ‘트론’의 속편격입니다.

80년대에 제작된 만큼 당시 기술 수준으로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 20년이 지나서야 속편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죠.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장편 데뷔한 조셉 코신스키라고 합니다. 장편영화는 처음이지만 광고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고 하네요. 제2의 마이클 베이를 꿈꾸는 건가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티브는 호주에서 진행된 이벤트이자 바이럴 영상으로 인터렉션 디자이너 그룹인 ENESS가 프로젝션과 스케이트 보드를 소재로 작업했습니다.

영화 트론의 비주얼 컨셉은 바로 ‘빛의 괘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아티스트도 스케이트 보드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따라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집행된 장소는 멜번 뮤지엄이었고 총 3일에 걸쳐 실시되었네요.

아래의 링크에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fuT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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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ard: IdeaWorks Agency Christmas Card 2010

거의 대부분의 광고대행사가 신년카드와 포스터를 만들죠? 외쿡의 대행사들은 크리스마크 카드를 만들어 자사의 크리에이티브를 과시하는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가상 디너도 그런 활동의 일환이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티브는 호주 시드니의 IdeaWorks라는 대행사가 만든 크리스마스 특집 이벤트 웹사이트입니다.
아이디어는 자신을 크리스마스 산타로 만들어주는 것.
어떻게? 아주 리얼한 산타 수염을 달아서! 입니다.

위 웹사이트에 들어가

자신의 얼굴에 수염을 달 수 있는 것입니다. 산타가 되고 싶은 친구들 참 많습니다 그려~

컴퓨터에 달린 웹캠을 이용하거나 가지고 있던 사진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장난스런 일러스트가 아닌 꽤나 리얼한 모양의 수염입니다. 이렇게 수염을 달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사진을 페이스북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기부까지 연결을 시켰습니다. 사진을 올릴 때마다 5불을 기부하겠다네요. IdeaWorks라는 대행사에 대해 잠깐 알아보니 단순한 광고대행사가 아니라 리테일 광고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쇼릴을 보았는데, 기대했던 것만큼 인터렉티브한 캠페인은 없네요 ^^;

아래의 링크에서 산타수염을 달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decembear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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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주님을 믿든 믿지 않든 일년에 한번 있는 ‘자기 멈춤’의 시간이다.나는 어디서 왔는가,지금 뭐하고 있는가,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 이재철목사,한겨레인터뷰 기사(via http://twitter.com/beautifulgrey )

모두모두 뜻깊은 성탄 만드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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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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