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QA – 광고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하라!


“We thought AKQA embodied the spirit of the big-idea-first approach.” – Teressa Iezzi(ad Age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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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연달아 일본쪽의 자료를 소개해 드리게 되었네요.

일본의 Ad Age라 할 수 있는 ‘선전회의’ 는 지난 7 월 초, 샌프란시스코로 취재진을 보내 구글, 트위터와 AKQA 등 3곳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를 방문해 18 페이지에 걸쳐 현지 리포트를 게재했다고 합니다.(광고정보가 폐간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면 과연 이런 일을 해주셨을는지;;)

그 특별편으로 선전회의 온라인판 “AdverTimes”에 AKQA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Pierre Lipton 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AKQA에 대해 생소해 하실 분도 많으실텐데 R/GA와 더불어 가장 핫한 디지털 에이전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광고계는 AKQA에 일본인 크리에이터들이 몇 명 일하고 있어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덴츠가 인수할 준비도 했었죠. http://www.akqa.com/

그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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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Lipton (AKQA San Francisco Group Creative Director) DeVito / Verdi (카피라이터), TBWA \ CHIAT DAY (Jr CD), BBDO 뉴욕 (수석 부사장)을 거쳐 AKQA로 옮김. 현재는 주로 Xbox 담당. 깐느 금상을 비롯해 다수 수상.
http://linkd.in/pLJD81 (이미지 출처: www.adv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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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facebook.com/akqa)

클라이언트 팀마다 사무실을 구성하는 이유

Q: 사무실이 직종이 아니라 담당 클라이언트 팀마다 영역이 구분되어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 테크놀로지도 크리에이티브도 모든 제작 인프라가 각 팀마다 갖추어져 있는 것이 AKQA 특징입니다. 이런 점이 다른 디지털 에이전시에 비하면 특이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에이전시들은 외부에 있는 기술 벤더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KQA는 많은 테크니컬 디렉터가 사내에 있어 모든 제작을 내부에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AKQA의 조직 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직종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입니까.

A: 어카운트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전략, 미디어, 프로덕션, Back-End 인프라를 다루는 테크놀로지스트가 있습니다. 기술은 더욱 세분화하고 있고, Flash 등 Front-End 기술과 예술의 지식을 가지고 행복했다 CRD (creative research development), 디지털의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UX (user experience) 등도 있으며, 이밖에 품질 관리 및 지원 담당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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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QA San Francisco 주요 직종

어카운트 서비스 / 포토그래퍼 / Strategist(KPI 설정 등) / CRD (Creative research development, FLASH 등 기술적/아트적 전문 지식을 가진 직원) / 테크놀로지 (CRD보다 Back-yard System을 담당) / 사용자 경험(UX, 인터랙션 디자이너)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프로덕션 / 미디어 / QA(품질 보증) /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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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클라이언트마다 자리를 배치하여 얻을 수 있는 성과는?

A: 장점으로는 아이디어가 태어난 단계에서부터 각 직종의 직원이 함께 할 수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입장이 다른 그들의 관점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핵심 아이디어가 굳어져 버린 채 외주를 주는 방식을 택해버리면 원래 그 아이디어에 담겨 있었던 스피릿 (정신)과 같은 것이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내부에서 제작을 하면 그것을 유지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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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akqa.com/#/work)

아이디어의 출발점은 무한. 니즈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Q: 에이전시 내부에 UX라는 직종에 있는 것과 같이, 사용자의 관점을 초기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군요.

A: UX는 즉 “인터렉션 디자인” “인포메이션 아키텍처”라고 불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어떤 과정에서 클릭하거나 어떤 경로도 쉽게 도착할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계 해 나가는 것입니다.

UX 전문가는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사용자에게 메리트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니즈가 동시에 충족되지 않을 때 그 격차를 해소하는 프로페셔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모든 곳에 묻혀있다”는 것이 AKQA 정책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UX의 경험을 가진 사람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것이다”라는 대안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생겨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마케팅보단 제품의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진정 의미 있는 제품과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에이전시가 새로운 환경에 맞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경험을 가진 인재를 키우고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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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facebook.com/akqa)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가 시작되기 전에 “합의”가 필요

Q: AKQA는 클라이언트와 장기적인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어서, 신규 클라이언트는 1년에 아주 소수만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이상적인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미지가 있습니까?

A: 다양한 문화를 가진 기업과 일을 해 왔지만, 신규 클라이언트와 일을 시작할 때에 반드시, 「good client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이라고 하는 것을 전합니다. 많은 항목이 있습니다만, 그 안의 일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투명성을 가지고 개방적인 비즈니스를 목표로 하는 것. 우리들로서는 상당히 깊은 수준으로 기업의 과제를 파악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AKQA의 Strategist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서 달성하고 싶은 것을 짧은 문장으로 정리해 갑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AKQA에서는 이것은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가 시작되기 앞서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개의 문장으로 우리들의 업무를 판단해주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솔루션을 제시하기 전에 서로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부분을 오픈 하고 정직한 관계와 같이 대하고 진실만을 이야기 해주기를 클라이언트에게 바랍니다. 신경을 쓰면 쓰는 만큼 모든 과제는 불명료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facebook.com/akqa)

시장에 없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것에 흥미가 있다

Q: 마지막으로 자신이 눈 여겨 보고 있는, AKQA와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A: 아우디처럼 AKQA는 “product innovation”이라고 하는 방향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앞으로 15년, 20년 안에는 세상의 모든 정보, 데이터베이스, 통계는 WEB에 집약되어 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들을 어떤 형태로 사용자에게 알릴 것인가 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 냉장고에 우유가 없어지면? 지금까지는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알아차릴 때까지 우유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냉장고 자체가 우유 재고가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가르쳐 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이노베이션에 대단히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에 없는 상품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움직여 개발해 가는 것도 우리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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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진 플래너님이 번역을 도와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dvertimes.com/20110822/article2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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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운이 아침 저녁으로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다른 말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시기라는 말이죠. J
모두들 각별히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준 Dream


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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