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os Pizza Electric Scooter Sound, Leap Motion, MTV Green Picks Recycle Machine


광고는 어찌되었든 자기자랑이다. 난 그래서 광고를 신뢰하지 않는다. 난 입소문이 가장 신뢰할만한 광고라 생각한다. 가치는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경험자들이 만들어주는거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어떤 가치를 만들어주고 있는걸까? By @murian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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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요즘 봄 날씨와 여름 날씨가 격변하는 것처럼 저를 둘러싼 환경(?)도 그러합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마음의) 감기겠죠? ㅎㅎ 그럼 뜸해진 크리에이티브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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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os Pizza Electric Scooter Sound

도미노 네덜란드가 아주 재미난 바이럴 프로젝트를 시도했습니다. 보통 피자 배달할 때 오토바이를 이용하죠? 이 오토바이의 엔진소리를 해킹(!)해 도미노 피자 징글을 만든 것입니다. 엔진소리처럼 부르르릉~을 모티브로 하되 도미노~~ 피자~~~를 녹인거죠. 이 부분은 영상을 직접 보셔야 감이 오실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비롯한 이륜차의 이용이 활성화된 네덜란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피자를 자동차로 배달하는 미국의 경우(몇몇 대도시야 예외겠지만)는 이런 사운드를 만든다고 해도 들을 사람이 없겠지요. ㅎㅎ 한국의 경우도 소음이 심한 도시이기 때문에 재미를 보지 못할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네덜란드나 덴마크의 경우 자전거 이용에 대한 비려가 극심해(?) 눈이 오더라도 최우선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부터 제설작업을 한다고 하네요. 그 사이 자동차 도로는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구요. 문화는 제도와 함께 만들어진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JEvb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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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 Motion: 3D hands-free motion control, unbound

스티브 잡스가 봤다면 침을 질질 흘릴만한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손가락 제스처를 이용한 입력장치로 MS 키넥트나 닌텐도 Wii를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영화로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이런 제스처 인식 방법이 등장했죠.

스티브 잡스를 언급한 이유는 그가 키넥트를 개발한 회사 인수를 고려했으나 MS에게 선수를 빼앗긴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약한 성미의 소유자이기도 했지만 테크놀로지에 관해선 전문 기자 못지 않게 다양하고도 깊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TV시장에 진출할 애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입력장치의 혁신이겠죠. couch potato라는 단어처럼 수십년간 사람들에게 익숙했던 시청 자세를 바꾸기란 쉽지 안겠죠. 애플이 음성인식/검색이 가능한 Siri를 인수해 갈고 다듬은 것에는 TV시장에 대한 준비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키넥트 인수 시도 역시 그런 맥락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Leap Motion은 소개된 영상을 보면 아주아주 아주~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1cm이하의 그러니까 밀리미터 수준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인식할 수 있다니 제대로 활성화만 된다면 컴퓨팅 환경에 확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책정한 가격은 70불. 대출 애플의 매직마우스나 매직 트랙패드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가격인 것이죠. 현재는 피리 오더만 받고 있습니다.

이제 광고인들은 이런 기술을 보면 우와~ 신가하다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이런 기술을 가지고 어떤 유용함이나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당장 떠오르진 않지만 고민을 거듭한다면 재밌는게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프리 오더를 해둔 상태입니다. 웹사이트의 안내를 보니 올 연말 혹은 내년에나 배송할 수 있다는군요. 까먹고 있어야겠습니다. 도착하게 되면 바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아래의 링크에서 작동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leapmo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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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Green Picks Recycle Machine

MTV가 아주 재미난 기계를 선보였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나 기타 플라스틱 카드를 넣으면 기타 피크로 만들어 주는 기계입니다. 작동 방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카드를 넣고 레버를 당기면 카드가 피크 모양으로 잘라져 나오는 것이지요.

쓰지 않는 카드를 재활용하는 것이니 나름 친환경이라고 할 수(우길 수) 있겠죠? 그래서 MVT는 그린 피크라도 명명했습니다. 그야말로 깨알 같은 친환경 코스프레라고 할 수 있죠.

이 Case를 보니 프라이탁이라는 스위스 브랜드가 생각이 나는군요. http://www.freitag.ch/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트럭 등을 덥는 방수천으로 가방이나 지갑을 만든 브랜드죠. 이런 재활용 아이디어는 일단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브랜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에 이어 그에 따른 사후처리까지 생각해야 하는 마켓 3.0의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소개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t.ly/JUi5L2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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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June, Chae: Creative Writer / Planner
CP 3BHQ, Communication BU at SK marketing & company
E DigitalCD@sk.com | T @CHAEcopy | F /CHAEcopy| G +YongJune | t .Hack | W .WP | P pinit

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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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백: viral video marketing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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