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하버드라 불리는 Hyper Island 이야기 -2


“Hyper really prepared me for startup life. They emphasised the importance of being ready for change”- Elin Aram – Head of Design at X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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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카피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디지털 하버드 – 하이퍼 아일랜드의 강의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방문했던 시간도 꽤 흘렀고, 당시 인터뷰했던 기록들도 이제 다시 살펴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언제나처럼) 깊은 이해심을 가지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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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Student

당시 수학 중이었던 천계성(Digital Media Creative 전공. 현Tripvi 대표)님의 부킹(?)으로 수학 중인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당시 기록했던 파일을 다시 살펴보니, 에구구;;; 사전에 깊이 있는 질문 리스트를 준비할 걸~ 이란 후회가 밀려오는군요.

Pepe Borrás

Pepe는 하이퍼 아일랜드에서 가장 처음 보게 된 친구로 함께 식당에서 밥도 함께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스페인에서 온 친구로 오기 전 직업은 카피라이터. 광고 대행사에 오기 전 필름 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몇 년간 카피라이터 생활을 했지만 뭔가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 들었을 때 TBWA의 CD가 이곳 하이퍼 아일랜드를 추천했다고 하네요.

그 한계란?

카피라이터로서의 한계를 먼저 언급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를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언어의 국경이라는 것이 크게 걸리더랍니다. 좀 더 다양한 나라에서도 일해보고 싶었는데, 카피라이터로 머문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급변하는 광고산업에서 보다 앞선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네요.

와서 어땠냐고?

대만족이랍니다!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만난다는 점이 가장 만족도가 크다고 합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개발언어에도 일가견이 있는 학생처럼 자신들이 일했던 분야 외에도 많은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또, 클라이언트나 에이전시로부터 프로젝트 브리프를 받았을 때 그룹 멤버들의 생각과 접근 방법이 무척이나 다르다는 점에서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흥미롭고 풍요로운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와서 달라진 생각?

하이퍼 아일랜드에 올 때만 하더라도 졸업 후 광고업계로 돌아갈 생각이 가장 컸다면, 지금은 에이전시뿐만 아니라 Tech기반의 스타트업이나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커졌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혹시나 마음에 구글링을 해보니, 그는 BBH를 거쳐 자신만의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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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lfiqar Haidari

노르웨이에서 왔으며 자신을 아랍계 이민자 출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인터렉티브와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갈증 때문에 하이퍼 아일랜드에 찾아왔다고 하네요.

기존의 광고가 아직도 TV 커머셜, 라디오, 뉴스페이퍼 광고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다며 강한 흥분을 보이더군요 ^^; 이미 사람들은 더이상 기존의 매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그런 미디어에 돈을 쓰는 게 한심하다며 말이죠.

그는 모든 것이 UI고 UX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동작 인식이라고 하네요. 그의 취미는 디제잉인데 디제잉을 할 때 디스크를 돌려가며 디제잉을 해야 하지만 동작인식을 통해 디스크 없는 디제잉을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줄곧 했다네요. 키넥트 같은 걸 말하는 거냐? 라고 물으려 했지만 너무 당연한 질문 같아 접었구요 ^^;

현재 그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 구글링을 해보니(왠지 스토킹 같군요) 특이하게 노르웨이 국방 미디어 센터에서 근무 중이군요.

위 두 명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사부작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좀 더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눴어야 하는데, 다들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 미팅 때문에 마음들이 급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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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친 김에 천계성님이 참여하고 있던 프로젝트 멤버들을 양해를 얻어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야기 나눈 건 기억하면서 정작 이들의 이름이 생각 안나는 불상사가! ^^; 프로젝트는 월말(2011년 10월 29일)에 있을 전시회를 위한 것이었는데, 학교의 모든 코스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하이퍼 아일랜드의 가장 큰 행사라고 합니다.

pernille ravn

덴마크 출신으로 무척이나 쾌활해 보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미디어를 전공하고 미디어 에이전시에서 일을 하다가 하이퍼 아일랜드에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입학 직전 뉴욕에 있는 옴니컴 계열의 에이전시(OMD?)에서 인턴을 수개월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공부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종의 다양성이 진화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닳게 되었다고 힘주어 얘기하더군요.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는 하이퍼에서 만난 모든 친구들에게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도 인상적이었던게죠.

크리에이티브보다는 매니지먼트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로 디지털과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공부하는 것이 아주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Rebekka Quiroz Wiberg

학생이면서 이미 자신의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우먼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 www.donkeydraw.com 를 통해 간간히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으며, 집이 좀 사시셔서 까페도 운영하고 가게의 인테리어를 맡아서 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얘기에 감탄을 계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픽 디자인 전공했으며, 묘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주로 작업하는 듯 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보니, 올해 구글의 art copy code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네요. 시간 나시면 이 분의 포트폴리오도 함 구경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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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

박스에 매직을 칠한 후 칼질을 하는 친구의 모습이 보였는데, 뭔가 했더니 팀 이름 알파벳을 자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팀의 이름은 LOCAL. 각자가 한글자씩 들고 사진을 찍기 위한 것이라네요. 이 친구들은 이런 사소한 것에 대해 무쟈게 중요하게 여기고 또 재미있어 한다네요.

그에게 하이퍼 아일랜드에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 물으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배경들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맘에 든다는 뻔한(?) 대답을 하더군요. ㅎㅎ

(촌스럽게 기념샷. 제 표정이 너무 삼식이처럼 나와 블러 처리 했습니다. 그나저나 북유럽 여인들은 참으로 키가 크시더균요 ㅋㅋㅋ)

위 사진 속 빨간 셔츠를 입은 친구는 멋들어진 문신을 한 노르웨이 출신으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락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노르웨이의 작가 요 네스뵈를 떠올리시진 마세요. 그 작가와는 달리 아주 둥글둥글한 외모를 지녔답니다. ㅎㅎㅎ) 그는 자기 주장이 아주 강한 캐릭터로 모 아니면 도인 독고다이 스타일이라고 천계성님이 전해주었습니다. 입학 전엔 주로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가 체계적인 공부를 위해 하이퍼 아일랜드를 찾았다고 하네요.

그는 프로젝트 모임을 하고 있음에도 ‘오늘은 친구 생일 파티에 가야 해서 못 와~~”라고 서슴없이 말하곤 한댑니다. 동료들의 반응? 역시나 서슴없이 “그래 중요한 일이지~ 즐겁게 놀다 와~~~” 즐기는 일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어디 한쿡에선 가당키나 한 발상입니까? 저만해도 쫘증이 화악 밀려올텐데!

위 사진 속 녹색 니트를 입은 친구는 미국 출신으로 하이퍼 아일랜드의 명성을 보고 온 케이스입니다. 그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스웨덴에 친척이 있으며 먼저 자신의 여동생이 스웨덴에 와 공부를 하고 있어서 수월하게 유학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이 친구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곳은 ‘굿 미스테이크’를 장려하고 또 만들어 주는 곳이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곳이라고(프로그래밍의 원천은 잉여라는 말처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그와 같은 굿미스테이크&두려움 없는 실패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하이퍼 아일랜드의 진정한 경쟁력이 아닐까?)

Goodby Silverstein에서 근무하다 회사의 지원을 받아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후아~ 글로벌 대행사들은 주니어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편인 듯 하네요. 나이가 상당히 어려 보였는데, 회사에서 무려 2년이란 시간을 투자해줄 정도라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의 경우, 해외 유학을 보내주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국장이나 임원급 이상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죠? 그 공부한 것을 제대로 환원할 수 있는 친구들은 시니어가 아니라 주니어일텐데 말이죠.

AKQA에서 근무하다 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아니~ 그 좋은 회사에서 실무 하는 게 더 좋고 배울 게 많지 않냐라고 물으니, 그 친구 왈: 글로벌 대행사라지만 그네들 역시 미묘하게 인종차별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흑인인 이 친구는 아직 메인 스트림에 들어가기엔 아직 힘들다고 토로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해외에 있는 학교에서 가서 공부하라고 장학금 주는 것만 해도 충분히 대우받고 있는게 아닌거? 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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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class

본교와 스톡홀름의 캠퍼스는 강의진이나 커리큘럼&프로젝트를 똑같이 진행한다고 합니다. 같은 강사가 동일한 내용으로 차례로 강의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학교 전시회도 같이 진행하고 EXPO 멤버를 양 캠퍼스에서 뽑아 진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리 상의 문제로 회의는 통화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진행한다네요.

이달 말(2011년 10월)에 있을 하이퍼 아일랜드 EXPO는 학교로서는 가장 큰 행사로. 스칼러십 학생 전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이퍼 아일랜드의 학생 수는 총 400명(본교+분교)입니다.

Hyper Island EXPO는 특정한 주제가 주어지지 않으며 학생들은 주제를 정하고 팀원을 구성하는 것부터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팀원을 구성할 때도 팀원들의 백그라운드가 다르기 때문에 그 배합을 고려해 서로 트레이드 하기도 한다네요. 팀원들끼리 딜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2012년에는 에델만의 CEO가 추진 위원장이 되어 조직을 이끌고 외부의 스폰서를 꼬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에델만 CEO도 하이퍼 아일랜드 외부 이사진의 한명인듯!) 10월 말 행사 내용은 http://www.workhardplayhard.se/
https://vimeo.com/5012452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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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성님을 통해 전해 들은 강의 이야기입니다. 하이퍼 아일랜드의 교수진은 어떤 사람들이 초빙되고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Daniel siders

그는 해커로 출발했으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대단한 혜안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해커답게 웹사이트 대신에 github에 페이지 https://github.com/danielsiders 를 열어 자신의 코드들을 올려두었네요.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것부터 실제로 구현하는 지식과 네트웍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수업을 들었던 천계성님은 말씀하네요.

아래 링크에서 실제 그가 강의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조금 버퍼링이 심하고 화면이 좀 흐릿하네요)

http://bambuser.com/v/2173996?more-user-filters-device=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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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Gardner

Patrick Gardner는 영국 출신이지만 스웨덴에 회사 – Perfect fools http://www.perfectfools.com) 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재풀은 유럽 전체로 삼구요. – Perfect fools 완전한 테크놀로지 베이스의 에이전시로 출발했습니다. 그는 설립 당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만으로도 에이전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직함은 CEO지만 회사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은 회사 변호사와 상의할 뿐이다. 자신은 한 사람의 크리에이터이자 개발자로 아직도 코딩을 스스로 한다는 자부심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강의 중에 컨버스 프로젝트(Converse Canvas Experiment – http://vimeo.com/33787717)를 언급하며 사용된 테크놀로지들이나 제작 배경에 대한 것들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컨버스 프로젝트의 경우 자그마하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이를 거대하게 합성해 영상을 만들고 광고주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조금 대담한 선제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영상을 본 광고주는 프로토타입 영상만으로 마치 실제로 구현되고 현실화된 느낌을 받아 어썸을 연발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추진을 요청하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자 유럽 전역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확대해 적용합니다. 국내에서도 꽤 화제가 되었던 사례이기 때문에 이미 보신 분들이 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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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Hyper Island에 대한 관심이 좀 생기셨나요? 혹시 입학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Stepa Mitaki’란 러시아 친구의 입학기(http://mitaki.ru/blog/hyper-island/)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2011년에 메모했던 것을 정리한 포스팅인지라 현재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이퍼 아일랜드가 독보적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스쿨이었지만, 지금은 마이애미 애드 스쿨과 같은 애드 스쿨이나 SVA와 같은 학교들도 빠르게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커리큘럼을 강화해 탤런트들을 배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이퍼 아일랜드는 최근 급부상 중인 빅데이터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코스 – Fellowship for Future Data Talents – 를 만들어 나가는 등 업계가 원하는 분야의 탤런트를 배출하며 선도해나가고 있습니다.

요 2~3년간 국내 광고계도 몇몇 광고대행사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만, 과실을 맺기도 전에 그 드라이브를 철회하는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지털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 단순히 인력을 세팅했으니 당장 수익과 연결시켜라!라는 인식의 결과가 아닐까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이퍼 아일랜드가 광고계 상황에 맞게 기민하게 대처했듯이 국내 광고계도 그 상황에 맞게 전향적으로 조직을 세팅하고 또 확대해나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 역시 이런 이야기에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먼저 깊은 반성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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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하라 실행하라

Hyper Island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이나 교수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강조하는 단어가 두 개 있다고 합니다. 이 두 단어를 소개해 드리며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DO!
“아이디어는 처음에 나오는 것은 다 비슷하다. 하지만 Learning by Doing!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그 아이디어는 더더욱 발전하고 정교해질 수 있다.”

Yes and…
“절대 노라고 하지 말라! 크리에이티브는 태도다! 애티튜드! 낫 스킬! 긍정하는 태도만이 빅 아이디어를 만드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채용준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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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June Chae: Creative Lead / Writer
Digital Innovation group, at SK planet Marketing&Communica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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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CHAEcopy
채카피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크리에이티브 혹은 혼자 중얼거림

5 Responses to 디지털 하버드라 불리는 Hyper Island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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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핑백: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테크 슈퍼 B35621 “AUTUMN STORIES” (W. SNEAKERSNSTUFF) & 그래픽 디자이너 JONAS MOSESSON – TOY REPUBLIC

  5. 핑백: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테크 슈퍼 B35621 “AUTUMN STORIES” (W. SNEAKERSNSTUFF) & 그래픽 디자이너 JONAS MOSESSON Copy – TOY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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